한 달 동안 경험했던 사실
- ICT, 신약 포럼 행사 진행(전체 홍보물 제작)(4.27~6.19)
- 까르띠에 여성 이니셔티브 프라이빗 개더링 행사 참석(6.12)
- 서울스탬프 러닝챌린지 도전(6월 4주간)
이에 대한 나의 느낌
- 포럼진행
- 동시에 두 개 프로젝트를 진행하니 매우 정신이 없었다.
- 초기 컨펌받은 디자인과 내용 부분에 있어 지속적인 수정으로 피로감을 느꼈다.
- 하청의 하청건이라 의사결정권자가 중복으로 있었고 그로 인하여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많이 들었다.
- 개더링 행사 참석
- 세상엔 멋있는 사람들이 참 많다.
- 서울스탬프 러닝 챌린지
- 10k 마라톤을 한번 뛰는 것보다 주1회 단거리 뛰는 게 더 힘들다고 느꼈다.
여기서 배운 점
- 포럼: 일정을 픽스하지 않으면 요청자는 무기한 업무를 요청하는구나
- 개더링행사: 관심두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런 프로그램을 처음 알았다.
- 생각만 하면 생각에서 그친다.
- 그들의 시도는 그리 거창하지 않았다.
- 일단 시작해보니 그곳까지 도달한 것이다.
- 뜻이 있으면 시작을 두려워하지 말 것(과한 걱정, 과한 생각은 독이다.)
- 러닝: 모든 운동이 그렇겠지만 달리기 또한 평소에 조금씩 뛰는 연습을 해야 되겠다.
개선할 점
- 프로젝트 초반에 작업리스트별 마감기한을 정해두고 그 기한 이후에는 작업이 불가함을 픽스할 것
- 추가 베리에이션 작업은 최소 디자인적 컨펌은 전체 이뤄진 후 진행할 것
- 만약, 불가피한 요청으로 디자인수정이 있을 경우 전체 작업일정이 딜레이 됨을 고지하고 동의하는지 여부에 따라 진행할 것
- 작업 전 띄어쓰기, 추가 문구에 대한 사항은 작업 진행 초기에 전부 픽스할 것.
- 여러 가지 기회, 내가 모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참석하자.
- 다른 분야에 있는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미래 행동 계획
- 다음 프로젝트 시작 전 담당자와 개선할 점 공유하고 협의하기
- 매 달 새로운 모임 참석 시도하기
- 주말 저녁 9시 이후 유산소 데이 확보하고 집 앞 공원 1km 달리기
한 달 동안 열심히 산 나를 위한 칭찬
- 나의 첫 월간회고를 칭찬해
- 러닝챌린지 완주를 칭찬해
- 오늘도 성장하기 위해 글 쓴 나를 칭찬해
한 달 동안 감사한 3가지
- 가족들 건강히 살아있음에 감사
- 월간회고 쓰게 되어 감사
- 나 또한 크게 아픈 곳 없이 잘 살아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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