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미션으로 ‘롱블랙’을 꼽은 이유 영상이 아닌 글로 제공함으로써 짧은 시간 투자대비 높은 인사이트 구독 피로감을 고려한 1일 1콘텐츠 발행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시간제한”을 두어 사용자로 하여금 읽을 수밖에 없는 장치 설정 별점기능으로 독자와 소통, 사용자는 읽을지 말지 결정할 수 있는 요소 기존 지식 콘텐츠 구독 서비스 모델과 비교해 ‘시간 제한’이라는 포인트가 신선했다. 그리고 가독성 높은 UI 또한 읽고싶게끔 만든다. 출시 초기만 해도 잘 유지가 될까 독자로서 우려했으나 2월 기준 월 활성 사용자가 20만 명에 달한다는 기사를 접하고는 괜한 걱정을 했지 싶다.(최근 출근길 지하철에서도 롱블랙을 읽는 사람들을 보았다.) 서비스 제공방식 뿐 아니라 콘텐츠의 높은 질 또한 유저를 오래 붙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