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까지 회사를 위해 일할 것인가?
"돈을 더 많이 받고 싶다."
"성장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성장하는 조직에서 일하고 싶다."
이직을 준비하다 생각한 것들,, 어떻게 하면 나의 몸값을 높일 것인가?
1. 이직을 한다.
2. 프론트엔드를 배운다.
3. 프론트엔드를 배워서 나의 스킬을 하나 더 늘린 후 이직을 한다.
.
.
.
이직을 통해 내가 결국 얻고자 하는 것은 뭐지?
이직의 목적이 뭐지?
이직이 답인가?
그리고 오늘 메일함 정리를 하다 눈에 들어온 문구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AqOThRGty3Wgixm-74LQ-5w7H7jcZ4A
해당 아티클을 읽고나니 다시 솟아오른 퇴사 욕구..
그리고 무료 전자책을 다시 신청해서 읽어보았다. (소름 끼치는 건 다운로드함에 그대로 있는 파일.. 예전에 다운받아놓고 안 얼여본 것..)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이직인가? 에 대한 고찰.
돈을 더 많이 받고 싶다
왜?
돈이 많으면 불안할 거 같지 않다
무엇으로부터?
갑자기 내 가족들이 아프면 돈 때문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할까 봐 불안하다.
내가 옆에 있어야 할 때 회사 일 때문에 곁에 있을 수 없을까 봐 불안하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없을까봐 불안하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시간과 돈을 쓸 수 있으려면 회사 월급으로 가능할까?
연봉 1억이어도 월 600이 조금 넘을 텐데.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현 상황에서 내가 회사에 소속되어 연봉 1억 받는 게 가능한가?
연봉 1억을 받는다고 치자. 나는 몇 살까지 회사에 소속되어 일할 수 있을까?
결국 회사는 나와야 할 시기가 존재하지 않나?
그렇다면 그때 가서 내 사업을 준비할 것인가?
아니면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내 사업을 할 것인가?
나이 먹고 나의 책임이 더 많아졌을 때보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실패를 하더라도 도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단, 당장 퇴사가 아니다.
내가 나가서 노를 젓고 나아갈 수 있는 작은 보트를 만드는 것이다.
회사는 내가 평생 있어야 할 곳이 아니다.
나만의 보트를 만들기 위한 수단이자 도구이다.
명함에서 회사를 지우고도 오직 나로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명함에서 회사를 지우고도 오직 나로써 수익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된다.
명함에서 회사를 지우고도 오직 나로써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는 사람이 된다.
명함에서 회사를 지우고도 오직 나로써 월 천 이상 수익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된다.
기술을 하나씩 더 익힌다고 내가 사업가가 되지 않는다. 그저 상품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일 뿐.
무료 전자책 내용이 궁금하다면
https://busigners.kr/pdf
해당 링크로 신청
무료 전자책으로 사람을 모으고
해당 전자책을 본 사람들에게 2차 무료 영상을 제공하는 것으로 블로그에 홍보를 유도(똑똑쓰..)
별다른 마케팅이 필요 없다
고객이 결국 마케터가 되는 거(마켓 컬리도 충성고객들이 직접 소문내고 추천해서 그들이 md가 되고 마케터가 되었다고..)
<무료 전자책을 읽고 2차 무료 강의를 보기 위한 미션>
해당 전자책에서 언급된 도서 중 한 권을 선택 후 블로그에 공유
추천 책:부의 추월차선 언스크립티드
아주 유명한 책.
예전 온라인 독서모임에서 읽었던 책.
깨알 리더스 홍보(텍스처 앱이랑 리더스랑 내가 좋아하는 플랫폼)
그때 적었던 에세이.(20년도 실화냐.. 읽고 적으면 뭐하나 실행하지 않은 ㄴ ㅏ 반성해...)
애니웨이 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읽어보세요. (추천추천)
저는 이 글을 통해서 2차 무료 영상을 볼 예정입니다.
후기는 블로그에 공유할게요.
언젠간 퇴사!! 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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