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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딩 없이도 웹사이트 완성! Figma Make & Site vs Framer vs Cursor 비교 분석

nahee 2025. 6. 5. 11:51

 

피그마 공식 홈페이지(https://www.figma.com/ko-kr/)

 

 

디자인부터 퍼블리싱까지 한 번에!
이제는 Figma 하나면 웹사이트도 뚝딱 만들 수 있는 시대 💻✨

 


 

요즘 Figma에 ‘Make’와 ‘Site’ 기능이 새로 추가되면서,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는 Figma로 디자인만 하고, 개발자와 협업해서 퍼블리싱을 해야 했다면,
이제는 코딩 없이도 웹사이트를 직접 배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Figma + Cursor 조합이나, Framer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지금부터 세 가지 조합의 특징을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 Figma Make & Site란?

  • Figma Make: AI가 프롬프트만으로 하이퀄리티 프로토타입, 웹앱 등을 자동 생성
  • Figma Site: 디자인만 하면 바로 반응형 웹사이트로 제작 & 실제 웹에 배포까지 가능

 

✅ 주요 기능

  • 반응형 웹사이트 제작
  • AI가 인터랙션 및 반복작업 자동 처리
  • CMS, 콘텐츠 반복 구성 지원
  • 앞으로 Supabase 등 백엔드 연동 예정

이 말인즉, 디자인 감각만 있어도 웹사이트 제작과 퍼블리싱이 전부 가능하다는 뜻이에요!
블로그, 랜딩페이지, 포트폴리오 사이트에 딱!

 

 

🔁Figma + Cursor 조합

 

  • Figma에서 디자인한 후,
  • Cursor를 통해 실제 코드를 자동 생성하고
  • 리팩토링, 테스트, 배포까지 진행하는 개발자 중심 워크플로우

✅ 주요 장점

  • React, Vue 같은 실제 개발 언어로 변환
  • 커스텀 기능 구현 자유로움
  • 코드 품질 관리, 협업에 최적화
  • 대규모 프로젝트에 강력

즉, 조금 복잡하거나 기능이 많은 웹서비스를 만들 때는
Cursor와의 조합이 훨씬 유리하죠.

 

 

 

🌐 Framer

  • 디자이너가 코딩 없이도
    디자인 → 인터랙션 → 웹사이트 제작 → 배포까지
    올인원으로 할 수 있는 툴

✅ 주요 강점

  • 애니메이션, 고급 인터랙션 시각적으로 설정 가능
  • 강력한 CMS 기능
  • 포트폴리오, 쇼핑 홍보 페이지, 이벤트 랜딩 등에 최적화

Framer는 코드를 몰라도 되니 디자이너 혼자서도 충분히 운영 가능해요.
단, 복잡한 기능 구현은 다소 한계가 있어요.

 

 

 

🆚 세 가지 도구 비교 표


항목 Figma Make & Site Figma + Cursor Framer
퍼블리싱 코드 없이 가능 개발자 필요 코드 없이 가능
커스텀 기능 제한적 자유롭게 구현 가능 일부 제한
인터랙션/애니메이션 AI 자동 생성 or 시각적 편집 코드 직접 구현 고급 시각적 설정 가능
CMS/데이터 연동 반복 콘텐츠/CMS 지원 개발자 구현 필요 강력한 CMS
확장성 소~중간 규모 적합 대규모 프로젝트에 최적 소~중간 규모 적합
협업 디자이너 중심 디자이너+개발자 협업 디자이너 단독 운영에 최적
 

 

🔍 상황별 추천

상황 추천 도구
💡 간단한 프로모션 페이지, 랜딩, 포트폴리오 Figma Make & Site 또는 Framer
🧩 커스텀 기능 많고 확장성 필요한 실무 개발 Figma + Cursor
🎯 Figma를 이미 잘 쓰고 있다면 Figma Make & Site가 더 자연스럽고 유리함

 

 

⚠️ 아직 베타 단계! Figma Make & Site의 한계점

현재 Figma의 Make & Site 기능은 베타(Beta)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아직 모든 기능이 완전히 구현되지는 않았습니다.

❗ 주요 한계점 정리

  • 기능 완성도: 인터랙션과 사이트 기능이 발전 중이라, 일부 복잡한 구조나 고급 설정은 제한됨
  • 백엔드 연동: Supabase 등 외부 DB/인증 연동은 예정 상태로, 아직 직접 구현은 어려움
  • 한국어 지원 부족: 프롬프트나 AI 응답이 영어 기반이라, 한국어 UX에서는 다소 불편
  • 브라우저 최적화 문제: 모바일이나 일부 브라우저에서 미세한 렌더링 차이 있음
  • 호스팅/도메인 설정: 현재는 Figma에서 기본 제공되는 서브도메인을 사용해야 하며, 커스텀 도메인은 제한적

👉 즉, 학습용, 시제품, 포트폴리오 제작에는 매우 적합하지만,
실제 상업 서비스나 고도화된 기능이 필요한 프로젝트에는 아직은 보조적인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결론

이제는 정말 디자인만 해도 웹사이트를 직접 퍼블리싱하는 시대입니다.

  • 간단한 웹사이트는 Figma Make & Site 혹은 Framer로 빠르게 만들고,
  • 복잡한 기능이 필요한 경우에는 Cursor와 연동해 개발 중심으로 확장하면 됩니다.

특히 Figma의 기존 디자인 자산(컴포넌트, 변수 등)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디자인과 개발의 경계는 점점 사라질 것 같네요.

 

 

🔗 참고링크 & 리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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