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경험했던 사실 애쓰지 않기 위해 노력하기 : 어떻게 바라지 않도록 바랄 수 있는가 세상 모든 일은 마음의 힘을 빼고 흐름에 온전히 몸을 맡길수록, 즉 마음먹은 바를 몸이 저절로 행하게 할수록 쉽게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마음은 몸에 육화 되고 몸은 마음에 새겨지는 경지”예요. 잘했으면 하는 행동일수록 생각 없이 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차가운 인지가 앞서면 원숭이 뇌가 나타나 행동을 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포정이나 미켈란젤로처럼, 의식적 마음이 멈출 때도 몸이 이를 저절로 행하도록 하고자 하는 바를 신체화된 습관이나 무언의 기술로 바꿀 필요가 있는 거예요. 출처: 애쓰지 않기 위해 노력하기 : 어떻게 바라지 않도록 바랄 수 있는가(https://www.longblack.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