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경험했던 사실
- 새벽 기상, 새벽 운동 성공
- 모닝 페이지 작성
- 스픽 20분 유닛 2 day7 성공
- 퍼블리 1일 1독(데이터, 무엇을 보느냐보다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다)
이에 대한 나의 느낌
- 사회적 거리두기로 헬스장이 9시에 문을 닫는다. 퇴근하고 가면 운동할 시간이 마땅치 않아 자주 빠지게 되었고, 그럼 운동을 빠지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니, 새벽 시간을 활용해 운동을 하는 것이었다.
- 새벽 운동 첫날이었는데 생각보다 센터에 사람이 많아서 놀랐다.
- 세상엔 부지런한 사람들이 참 많다.
- 모닝페이지 세 쪽을 쓰기란 쉽지 않다. 10분 지나면 쓸 말이 고갈된 느낌.
여기서 배운 점
- 데이터를 분석하기에 앞서 '무엇을 측정할 것인가'에 관한 정의를 먼저 내려야 분석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 데이터를 해석해 활용하는 능력
- 만약 회사의 규모가 작고, 예산이 충분치 않거나 인프라가 부족하다면 '구글 마케팅 플랫폼(GMP, Google Marketing Platform)'
- CRM은 '세일즈포스(Salesforce)', 디지털 프로덕트 분석은 '앰플리튜드(Amplitude)'
- 측정은 두 가지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 측정 목적: 측정하고자 하는 지표가 비즈니스나 서비스의 목적에 부합하는지?
- 측정 가능성: 측정 여부를 떠나 과거 데이터의 부족으로 현재와 비교가 어렵다면 추가적인 지표 선정을 고려해야 한다.
- 무엇을 측정하고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정의가 명확해야만 매일같이 지표를 체크하는 일이 의미 있는 일이 된다.
- KPI는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기준으로 설정하되 '바텀 업(Bottom-up)' 방식이 아닌, '탑 다운(Top-down)' 형태로 수립해야 한다.
- 예) 매출 증대라는 목표를 위해서 '구매 전환율', '방문당 매출액', '방문당 구매 수', '충성 고객 확보' 등을 KPI로 선정
- 데이터를 분석할 때는 결론을 사전에 정해두고 접근하는 방식은 위험할 수 있다.
- 선입견을 가지고 데이터에 접근하면 안 된다.
- 데이터가 없다고 불평불만하지 말 것. 중요한 것은 분석할만한 데이터가 없다고 불평불만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비즈니스 지표와 목표, KPI가 무엇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분석이 가능한지 그 정도를 먼저 검토하는 게 우선이다.
개선할 점
- '신뢰할만한 데이터인가?'를 반복적으로 질문할 것
- 중요한 것은 분석할만한 데이터가 없다고 불평불만할 것이 아니라 정말 우리에게 중요한 비즈니스 지표와 목표, KPI가 무엇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분석이 가능한지를 먼저 검토하는 게 우선이다.
미래 행동 계획
- 아침 새벽 운동 실천
- 퍼블리 1일 1독
- 스픽 20분 실천
반응형
'일일 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일 회고] 2022. 02. 04 (0) | 2022.02.04 |
---|---|
[일일 회고] 2022. 02. 03 (0) | 2022.02.03 |
[일일 회고] 2022. 01. 26 (0) | 2022.01.26 |
[일일 회고] 2022. 01. 25 (0) | 2022.01.25 |
[일일 회고] 2022. 1. 24 (0) | 2022.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