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경험했던 사실
- 새벽기상
- 스픽20분
- 오전반차
- 서비스기획, 디자인 시스템 교육 신청
이에 대한 나의 느낌
- 새벽 기상 후 하루 1시간 운동하겠다고 헬스장을 나선 게 문제였을까, 너무 가볍게 입고 운동을 한 것이 문제였을까 편도가 붓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전 반차를 쓰고 병원을 다녀왔다.
- 건강해지려고 하는 루틴인데 이게 오히려 몸 신경 안 쓰고 목표만 보고 하다 보니 탈이 난 듯하다.
- 연봉협상 시 듣고 싶은 교육 자유롭게 들으라고 하여 교육신청을 했는데 경지팀에서는 나몰라라 하고 난감했다.
- 이렇게 눈치 봐 가면서 굳이 회사 돈으로 교육을 들어야 할까?
- 그냥 내 돈 주고 들을까.. 요청하고도 후회...
- 올해 그래도 종잣돈 모으기로 했으니 회사에서 해준다고 할 때 눈치 보이더라도 신청해서 듣자.
여기서 배운 점
- 컨디션 관리도 자기 관리 중 하나다. 아침엔 체온이 떨어지기 쉬우니 더 따뜻하게 입고 운동하러 가야겠다.
- 커뮤니케이션할 때 감정 집어넣지 말고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함부로 상대를 평가하거나 재단하려 들지 말자.
- 회사 내에 적을 만들지 말자.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기분 나빠하지 말고, 아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자.
개선할 점
- 운동 시 체온 높일 수 있도록 히트텍 챙겨 입기
- 듣고 싶은 교육 있으면 미리 신청하자, 기한 임박해서 하다 보니 승인해주는 사람도 올리는 사람도 마음이 조급해 불편하다.
미래 행동 계획
- 두 가지 강의 결제하고 품의 올리기.
- 공부 일정 미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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