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우리가 정의한 문제가 진짜 문제인가? (서울디자인 프로젝트, Skrr)

https://eopla.net/magazines/11841
https://disquiet.io/@khj03020302/makerlog/7844
해당 글은 위 두개의 아티클을 읽고 요약한 글 입니다.

 

#1

https://seouldesignproject.com/

서울디자인 프로젝트

- 초기 서비스 컨셉(최상의 외주 디자인 경험을 원하는 기업을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
- mvp 페이지 개발
- 디자인 2일 퍼블리싱 2일 
- 노코드 툴 활용 (tally, notion, google docs)

- 뾰족한 문제정의의 중요성
- 우리가 발견한 문제가 진짜 문제인지 



발견한 문제
- 큰 기업의 B2B 세일즈는 시간이 매우 오래걸린다.
- 탑티어 디자인 에이전시는 영업이 크게 필요 없다.
- 좋은 디자이너일수록 가치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에 목말라있다.

해결방법
- 장기적 협업이 가능한 계약 옵션 제공(수익 쉐어/라이센싱 + 현금 vs 스톡 옵션/지분 +현금)
- 에이전시 대표를 직접 만나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기업이 풀고자 하는 문제 연결

 

나의 생각.
프로젝트를 할때도 내가 이 일을 왜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이 나오지 않으면 
굉장히 우울하고 하면서도 재미없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결국 구성원들이 모여 하나의 그룹을 만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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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ttps://apps.apple.com/kr/app/skrr/id1670584329

Skrr  

Skrr의 시작
- 조코딩 Gas에 대한 영상
- 10대들에게 빠르게 바이럴 됨
- 우리나라에서도 흥미를 끌까?

Skrr 기획
- vpn으로도 설치가 불가능한 Gas앱.
- 유뷰브에 있는 관련 영상 내 앱 페이지 모두 캡처 
- 탭별로 구분
- 불편하거나 불필요한 과정 제거

베타버전 출시
- 간단한 주기능만 포함된 베터버전
- 베타테스터 모음(주변 친구들)
- 피드백 그리고 개선
- 베타테스터들의 자발적 바이럴 (인스타 스토리 등)

베타 테스트로 알게된 점
- 투표한 사람의 이름을 돈 내고 보는 비즈니스 모델이 실제로 국내에서 잘 작동할까 의구심.
- 이성에게 "손 잡고 싶은 친구" 와 같은 질문에 투표자가 궁금.
- 결제.
- 사람의 심리를 건드는 아이디어.

XYZ 가설 수립(feat.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https://disquiet.io/@khj03020302/makerlog/7844

사전예약자 모집을 위한 캠페인

-  웹툰/드라마에 나올 법한 연애편지 형식의 쪽지를 학교 모든 자리 서랍에 배치
-  쪽지 뒷면에 "누가 쪽지를 보냈는지 skrr앱에서 확인하세요" 텍스트 노출

(가설1,2 검증 완료)

 

인기차트 진입, 비용없이 현재 약 16,000 액티브 유저 확보

결제율 관련 가설 3도 검증 완료

 배운점 

- 데이터 툴의 중요성(초기 기대하지 않고 데이터 툴 없이 출시한것을 후회)
-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한 바이럴 공식 습득

 

 

 

나의 생각.
새로운프로덕트에 대한 호기심, 국내에서 실행되지 않는 앱을 향한 집요함, 주변의 조력자, 팀리딩 등이 성공적인 프로덕트로 이끌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읽으면서 소름돋음..당시 고3이라는 것에 더 충격)

 

 

 

 

 

출처)

첫달 5천 거래액, 3일 500명 가입자 만들고 피봇 한 이야기.

 

[Skrr] 출시 3일만에 카카오톡을 제치고 앱스토어 2위를 달성한 사이드 프로젝트 | Disqu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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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isquiet.io/@khj03020302/makerlog/8348

[Skrr] 카톡 제쳤던 그 사이드프로젝트, 유저 그로스를 하지 않기로 했다.(DAU 14,000 매주 35% 성장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