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회고] 2021. 10. 26

  하루 동안 경험했던 사실

• 에버레인: 패션업계 이단아가 들려주는 ESG 수난기 정독
  
  에버레인이라는 패션 브랜드가 '정직한 브랜드' 이미지로 고속 성장했다.
  카테고리를 세분화(원재료비, 인건비, 운송비, 광고)하여 총원가를 공개했고 동시에 에버레인이 패스트패션 업계를 공개 저격했다.
  
  모든 생산공정을 친환경으로 바꾸겠다고 공개적으로 비전을 제시했지만 
  해당 기업의 이미지는 내부고발로 인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더 자세한 내용은 롱블랙에서 확인.. 참고로 유료..)

 

  이에 대한 나의 느낌

• ESG 열풍이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양날의 검으로 돌아올 수 있으니 기업은 진정성 있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줘야 한다.
  • [ESG] 우리는 왜 ESG에 주목해야 할까?
  • [기업 생존전략 ESG 경영①] ‘돈’보다 기업이 신경쓰는 ‘ESG’ 무엇인가

 

  여기서 배운점

• 고객은 바보가 아니다.
• 썩은 고름은 언젠가 터진다.
• 정직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