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경험했던 사실
- 도다마인드 곽도영 대표의 브런치 글을 읽었다. "첫 돌"
(디스콰이엇 단톡방 통해 알게 되었다.)
학창 시절 캐릭터 스타트업 실패를 겪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실패를 경험으로 바꾸며 어떻게 도다마인드가 첫 돌까지 오게 되었는지를 담은 글이다.
이에 대한 나의 느낌
- 문득 이 글을 읽으면서 나는 이 나이에 뭐했지... 하는 생각에 잠겼다.
1년 반 동안 모든 걸 투자했던 사업을 접고 다시 시작하기란 결코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 위기의 상황에서도 좌절하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해서 지금의 사업체를 성장시킨 것이 대단해 보였다. - 곽도영 CEO의 브런치 글에 권도균 대표의 말을 옮긴 것이 있는데 정말 인상 깊었다.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아할 거야, 저거 하면 성장할 거야 등
생각하며 열심히 하지 말고, 제발 좀 고객에게 물어보세요."
UX 디자이너가 결코 책상에만 앉아서는 답을 찾을 수 없는 이유겠다.
여기서 배운 점
- 우리는 사용자가 아니다.
- 한 번 실패로 포기하지 말자.
- 깨지더라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방법을 갈구하면 결국 이룰 수 있다.
- 주주 리걸 서비스(곽도영 님 브런치에서 언급. 셀프 등기, 등기 대행, 주주 관리까지.)
- 세상엔 내가 모르는 서비스가 참 많구나
미래 행동 계획
- 데이터 기반으로 프로덕트를 만든다는 것 수강 후 정리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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