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경험했던 사실
- Data Driven-UX 4장. 히트맵 데이터로 사용자 행동 분석하기 정독
여기서 배운 점
- 히트맵: 히트(Heat)+맵(Map)의 합성어; 특정 정보를 이미지 위의 열 분포 형태의 그래픽으로 표현하는 것
- 무효 클릭: 기능적으로 의미가 없는 곳을 클릭한 경우
- 무효 클릭 발생 시 사용자가 실패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UI 개선하여 무효 클릭 없이 행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유효 클릭: 페이지 이동처럼 클리커블한 요소를 클릭한 것
- 전환 클릭
- 대상: 클리커블한 요소
- 기능: 있음(페이지 이동, 새 창 열림)
- 마우스 스크롤 데이터, 전환율과 함께 살펴볼 것(예: 스크롤을 중단한 원인이 원하는 콘텐츠가 없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닌 마음에 드는 콘텐츠로 전환해서 더는 스크롤 하지 않음으로 해석 가능)
- 비전환 클릭
- 대상: 클리커블한 요소
- 기능: 있음(페이지 및 새창으로 이동하지 않는 기능, 레이어 열림, 옵션 등)
- 요소별 클릭 수 와 전환율 수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
- 전환 클릭
- 마우스 클릭 심화 분석
- UI 요소의 면적당 평균 클릭 수 확인
- 실제 도달 사용자 대비 클릭 비율 확인
- 마우스 스크롤 이동 분석
- Above the Fold: 웹 사이트에서 스크롤로 가려지지 않은 채 사용자에게 가장 먼저 보이는 영역 (반대: Below the Fold)
- 스크롤 도달률뿐 아니라 다른 마우스 활동 정보를 함께 교차 분석해야 한다. (예: Average Fold 안에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가 제공되어 해당 위치에서 버튼을 클릭해 전환했다면 스크롤 도달률 역시 낮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
- 마우스 스크롤 데이터 교차 분석
- 스크롤 도달률을 체류 시간과 함께 분석해야 한다.
- 관심과 선택이 모두 저조한 경우
- 사용자가 스크롤을 중단한 구간의 개선 방안
- 하단 위치한 콘텐츠 위로 올리고 사용자 접근성을 높인 흥미 유발 가능하게 콘텐츠를 개선
- 사용자의 Average Fold를 고려하여 콘텐츠가 끝나지 않고 이어진다는 느낌을 받도록 레이아웃 조정
- 콘텐츠 자체의 질 개선하여 하단의 추가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 높이기
- 사용자가 스크롤을 중단한 구간의 개선 방안
- 스크롤 도달률이 높다고 무조건 좋을까?
- NO, 단순히 빠르게 훑고 넘어갔거나 스킵한 것일 수 있다.
- 체류시간과 교차 분석 진행.
- UX 디자인의 3-second rule: 사용자가 웹 사이트에서 어떤 정보를 찾거나 행동을 결정하는 데 3~5초를 소비한다는 연구 결과에 기반을 둔 법칙(Above the fold에도 적용.)
- gs.statcounter.com 세계 사용자 브라우저 및 모니터 해상도 정보 데이터 참고
- Fold에 여백을 두지 않고 하단 콘텐츠의 일부가 걸쳐지도록 배치하여 사용자가 하단을 의식하도록 유도할 것
미래 행동 계획
- Data-Driven UX 5장. 심화 분석 시작하기 읽고 정리(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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