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경험했던 사실
- Data-Driven UX 2장.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 이해하기 정독
이에 대한 나의 느낌
- 오늘은 정말 건너뛰고 싶은 하루였다. 꾸역꾸역 책을 읽었다. 2장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목표 설정이 명확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배운 점
-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의 5단계
- 서비스 목표 설정
- 서비스가 지니는 목표 파악
- 시나리오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 무엇을 개선할지 정의하는 일
- 목적 달성에 방해되는 페이지 발견
- 첫 단계에서 도출한 서비스 목표의 사용자 여정 정리
- 방문자가 가장 많이 줄어드는 지점 파악
- 해당 지점 개선(디자이너의 목표)
- 기능, 레이아웃 검증 및 최적화
- ex) 육아정보 제공하는 B사. 육아 정보 보다 중고 장터 메뉴를 더 자주 사용한다는 사실 발견-> 메인 페이지에 중고장터 메뉴 강조하여 노출
- 콘텐츠, 세부 UI 검증 및 최적화
- 콘텐츠 기능 속 버튼 태스크별 달성도 측정
- 히트맵을 통한 신규 및 재방문 사용자 행동 비교
- 유입경로에 따른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 현황 파악
- ex) 언론사 B사는 사용자가 기존 광고 배너를 클릭하지 않는다는 사실 확인 후 배너 위치를 사용자 주목도가 높은 기사 옆으로 옮겼다.
- 꾸준히 개선하고 개선 효과 추적
- 변경한 레이아웃 콘텐츠, cta에 따른 지표 변화 A/B Testing
- 히트맵 데이터를 통한 사용자 행태 추적
- 서비스 목표 설정
- 데이터 분석 목표 설정
- 목표란?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지향하는 실제적 대상으로 삼음. 또는 그 대상. 목적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대상.
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구제적인 모습.
모든 서비스와 웹 사이트별 목표는 반드시 지정해 둬야 할 필수 요소. -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 큰 목표를 위해 작은 목표를 먼저 실행
- 세 가지 요소
- 달성기간: 목표로 정한 행동 지표와 정량적 수치를 언제까지 달성해야 하는가
ex)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 행동지표: 목표 달성을 위한 사용자가 행동해야 할 구체적 내용
ex) 서비스 회원 가입자 수 2만 명 돌파 - 정량적 수치: 행동지표를 정량적 수치로 표기하여 달성 정도를 파악
ex: 7월 31일까지 현재 1.2만 명 달성
- 달성기간: 목표로 정한 행동 지표와 정량적 수치를 언제까지 달성해야 하는가
- 목표란?
- UX디자이너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서비스 론칭이 아니다. 서비스 운영을 통한 '비즈니스 목표 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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