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외주 관련 키워드로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 보물 같은 글 공유.
(유튜브) 믿고 맡긴다고 알아서 잘되지 않는 이유(EO Station)
하나의 사업을 시작할 때 기술적 배경지식이 있는 상태와 없는 상태의 결과는 확연히 다르다.
앱 개발하는데 1~2천은 우습게 든다.
대표가 기술적인 부분에 지식이 없다면, 겉보기에 멀쩡하지만 사용하지도 못할 결과물을 만들게 될 수도 있다.
내가 전문지식이 없다면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과 동업을 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그리고 개발자도, '나는 이거 몰라 모르는데 알아서 해줘', 라고 하는 의뢰인보다
어느 정도 기술적인 부분을 얘기했을 때 알아들으려고 공부해오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전자일 경우 사기꾼한테 낚여 시간 낭비 + 돈 낭비 할 확률이 높다.
사업을 계획하면서 서비스 청사진을 그려보는 것이 꼭 필요한 것이겠다.
그렇다면 가시선 뒤의 영역을 생각해보게 되고 그에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인지, 어떤 로직으로 우리의 서비스를 실현 가능케 할 것인지 놓친 것은 없는지 한 번 더 생각 할 수 있다.
추가로 마인드맵, 페르소나, 플로우차트, 와이어프레임, 프로토타입 등 기획에 필요한 문서를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는 사이트를 공유한다.
+ 린캔버스 +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제작 사이트 (cnvs)
https://www.mural.co/templates/business-model-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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