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이트

[웹리뷰] LE PUZZ(퍼즐 판매 사이트)

nahee 2021. 11. 16. 18:46

소개

LE PUZZ(https://lepuzz.com/)

키워드:
일러스트, 레트로, 빈티지, 유아, 귀여움, 발랄함

요즘 sns 둘러보면 흔히 볼 수 있는 그래픽 느낌의 웹사이트.
60~80년대 레트로 빈티지 감성을 지향하고 친환경 성분으로 만든 퍼즐을 판매하는 해외 사이트이다.


유사 감성)

좌) 피그마(https://www.figma.com)  /  우(https://alt-works.com/2019-A-SPACE-ODDITY)

 

 

캡처 이미지

그림 1. LE PUZZ / MAIN
그림 2. LE PUZZ / ABOUT
그림 3. LE PUZZ / BITS + PIECES
그림 4. LE PUZZ / SHOP ALL

노란 컬러가 전체적으로 깔려 자칫 과해 보일 수 있지만 그레이 조합으로 차분하게 잡아준다. 
노란색이 지닌 상징적인 의미인 즐거움, 희망, 빛, 유쾌함, 긍정적인 분위기 등의 키워드가 사이트와 잘 어울린다.

 

 

그림 5. LE PUZZ /  ABOUT

상단 로고 영역과 소개 페이지 부분에도 귀여운 일러스트 이미지를 넣어 아기자기함을 더해준다.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제품이라 일러스트 이미지를 지구 모양과 조합한 것 같다. 

 

그림 6. LE PUZZ / DETAIL VIEW

제품 상세페이지.

add to cart 버튼이 일반적인 사이트보다 크게 디자인되었다.
하지만 해당 페이지에 시각적으로 부각되는 요소가 많지 않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느낌은 아니다.
당장 눌러서 장바구니에 담고 싶다.

소장용으로 구매해서 집에다가 액자처럼 놓으면 너무 귀엽겠다는..

 

그림 7. LE PUZZ / DETAIL VIEW

 

하단 구독 레터 신청 영역도 일반적인 텍스트나 박스 형태 버튼이 아닌 꽤 독특한 디자인이다. 
역시나 노란색으로 배경 전체를 깔았기 때문에 버튼 영역은 회색으로 처리되었다. 

 

현재 캡처 이미지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왼쪽 얼굴 일러스트 부분에서 원을 둘러싼 레터링과 눈동자가 회전된다. (깨알 요소)

 

요즘은 웹사이트 전반적으로 정적인 이미지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요소 또한 같이 활용함으로써 사이트에 재미와 흥미를 더해주는 게 트렌드인 것 같다. (사용자가 지루하다고 느끼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