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회고] 2022. 02. 17

  하루 동안 경험했던 사실

• 새벽 기상
• 스픽 20분
• 새벽 운동
• 힙커톤 문제캠프 OT 참여.(줌)
• 디스콰이엇 마리비즈니스 및 네트워킹 참여.(디스코드)
• 회사 확진자 1호 발생(뚜둔. 동공 지진👀🤢)
• 3일 연속 당근 판매 성공.
• 밀리의 서재 역기획 호기심.

 

  이에 대한 나의 느낌

• 문제캠프 OT 최종 멤버로 선발 
• 항상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시작할 때 문제정의에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문제 찾기에 몰두하고 싶다.
• 해결캠프도 진행될 거라고 하니 꼭 참여해야지.
• 서비스 기획 강의도 1주 차 듣고 과제 제출해야 함. (주말은 공부하는 날 예~~~👏👏👏👏👏)
• 요즘 나 키우기 재미에 빠졌다. 
• 나를 키우고 나를 성장시키는 일을 하루도 멈추지 말아야지.
• 같은 니즈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할 생각을 하니 의지력이 뿜뿜이다. 주말 넷플릭스는 당분간 안녕😁
   
• 확진자 발생. 이제 코로나는 진짜 위드 코로나. 그냥 독감 같은 건가 보다. 감기 자가 키트 해서 이틀 동안 음성이었던 분도 3일 차 결국 양성 떴다. 무섭...
  
  
• 부지런히 당근 판매할 거 올려야지.(오천 원 쏠쏠😜)
  
  
• 밀리의 서재 역기획 호기심이 생긴 건, 일단 한 달 밀리의 서재 써 봤을 때 사용자 입장으로 기타 다른 교보문고, yes24 앱 보다 작동이 수월했다.
• yes24북클럽보다 전자책 보유수가 더 다양했고, 전체적으로 UI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 또, 벗츠라는 구독 공유 사이트에서 유독 밀리의 서재만 대기자 수가 많았다. 아마도 연초에 매우 저렴하게 이용권을 풀었기도 하고(지금 들어가기엔 너무 낮은 금액을 알아버린 이상 쉽게 구매하지 못한다.. 주식이랑 비슷해.. 역시 사람 심리....), 전자책이 더 다양해서 일수도? 
• 밀리의 서재 연 이용권이 리디보다 3배 비쌈에도 불구하고 대기인원이 현재까지 총 56명이라는 것은(어제까지만 해도 34명이었는데.) 역기획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조만간 인사이트에 담아야겠다.)

 

  여기서 배운 점

• 문제캠프 참여 전에 강점 검사를 진행했는데 '완성'이 나왔다. (사실 '추진'과 '탐구' 키워드 탐났..)
• '나는 늘 끝에서 흐지부지 되더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강점!
  
  
• 겨울 감기 걸리지 않게 몸 관리 더 철저히.
• 시간 지나면 안쓸 물건 욕심내서 자꾸 사지 말자(젭알.)

 

  개선할 점

• 벌려놓은 일이 많다. 스케줄 관리를 잘 하자.
• 취침시간이 계속 늦어진다. 저녁을 늦게 먹는 것도 한몫한다. 최대한 간단하게 빨리 먹고 취침시간 앞당기기.
• 일일회고는 쓰는데, 초기 기획한 주간회고, 월간회고를 작성하지 않고 있다. 20일까지 주간회고 쓰자.

 

  미래 행동 계획

• 캘린더, 다이어리에 일정 정리.(2/21까지)
• 약속 없는 날은 단백질 두유나 셰이크로 저녁 대체.(상시)
• 밀리의 서재 역기획 포스팅.(3월까지.)
• 2/21까지 주간회고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