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Writing 2

폴인을 다시보게 된 계기

연말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행사를 많이 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부족한 점을 돌아보며 회고하고 매 해 그랬듯이 내년엔 꼭 해내리라고, 올해보다 더 나은 내가 되어보겠다는 의지 뿜뿜으로 다시 의지가 불타오른다. 매번 스스로에게 속는 걸 알면서도(ㅋㅋ) 무튼 쇼핑 콘텐츠 공연 교육 너나 할 것 없이 프로모션 특가 최저가 연말 행사등으로 인스타 광고와 프로모션 메일등이 쏟아지는데 폴인 앱 출시 기념 한 달 무료체험 특가가 있길래 신청해 보았다. 사실 연간 구독료를 신청할 때 퍼블리와 폴인 두 개 플랫폼 중에서 고민했는데, 실무적으로 더 도움이 되고 유용한 자료를 받아볼 수 있어서 퍼블리를 선택했었다. 22년도에는 꽤나 퍼블리의 도움을 잘 받고 티스토리에도 거의 매일 회고를 남길 정도로 자기 계발에 진심이었어서 ..

[일일 회고] 2022. 01. 20

하루 동안 경험했던 사실 금융 UX Writer의 책임 새벽 기상 4일 차 실천 중. 퍼블리 1년 구독권 막차 탑승 자기 암시 녹음본 생성 이에 대한 나의 느낌 해당 글에서는 금융의 무게를 너무 가볍게 하고 토스 증권이 투자에 대한 희화화라고 지적하고 있지만 나의 의견은 다르다. 말 그대로 주식 투자 자체를 어렵게 생각해서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주저하는 주린이에게 어려움을 덜어주고 친숙한 카피와 아이콘으로 좀 더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점이 더 많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글 전체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며 '~알았더라면'식의 카피는 확실히 조급함을 조장하여 매수를 유도하는 카피인 것 같다. 나조차도 그렇게 느껴 고점에서 매수했던 아픈 기억이... 미라클 모닝, 새벽 기상을 시작했다. 작은..

일일 회고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