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동안 경험했던 사실
- 새벽 기상
- 스픽 20분
- 새벽 운동 40분
- 1일 1퍼블리
- 힙커톤 문제캠프 OT 참여.(줌)
- 디스콰이엇 마리비즈니스 및 네트워킹 참여.(디스코드)
- 회사 확진자 1호 발생(추가 확진자 발생)
- 신속항원검사의 경험
- 3일 연속 당근 판매 성공.
- 밀리의 서재 역기획 호기심.
- 서비스기획 1주차 수강 과제 제출
이에 대한 나의 느낌
- 새벽기상을 시작한 지도 한 달이 지났다.
- 처음 3일은 의욕 뿜뿜으로 신이 나고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다가온 주말 미라클 모닝은 너무 힘들었다.
- 지금은 알람 소리를 듣고 어렵지 않게 눈을 뜬다. 이제 습관으로 자리 잡은 것 같다.
- 하지만 취침시간이 늦어지면 회사에서 3-4시 동안 졸음이 쏟아진다. 이땐 산책이 필수다.
- 처음엔 자리에 앉아 독서하기, 모닝페이지 쓰기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일어나자마자 스픽을 켜고 20분 동안 스피킹 연습을 한다. 비몽사몽 잠깨기에 최고다.
- 그리고 스픽 내에서도 매일 스피킹을 하면 불꽃 아이콘을 제공해주는데 이걸 하루라도 놓치면 불씨가 꺼지고 달력 내에 공백이 생긴다.
- 그래서 이걸 유지하기 위해서 앱을 켜게 된다. (동기부여) 이것도 하나의 강박인가? ㅋㅋ
- 그리고 6시에 헬스장을 간다. 겨울이라 꽁꽁 싸매고 아침에 나서는 게 쉽지 않지만, 그래도 30분이라도 해야지 생각으로 가면 가서 또 운동을 하게 되어있다.
- 이번 주부터 10시까지 헬스장을 운영한다고 하니 혹여 아침에 운동을 빠지면 저녁시간에라도 가자. 목표는 매일 30분씩 꾸준한 운동.
- 힙커톤 문제캠프에 운이 좋게 선발이 되었다. De-Fi를 주제로 나 포함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진짜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 2주간 몰입할 계획이다. 사실 주제 선정에 있어 관심이 가기보다는 요즘 크립토 nft. DAO라고 키워드들은 많이 보이는데 기사들이나 글 봐도 뭔지 모르겠고 이렇게 강제성을 부여하면 조금이라도 공부하고 배우고 성장하지 않을까 싶어 정하게 되었다.
- 그리고 특히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할 때 문제정의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타입이라, 진짜 문제정의는 이렇게 하는 거다!!!!라는 걸 배워서 서비스 기획 시 제대로 된 문제정의를 하는 것이 목표다. (진짜 문제를 발견하는 것이 엄청 엄청 중요하다.)
- 드디어 회사 내에 확진자 1호가 발생했다. 그리고 주말 동안 주변 지인들 몸 상태가 안 좋다. 감기라고는 하는데 걱정이다.
- 그냥 감기도 걸리면 일주일 내내 컨디션이 안 좋은데. 감기든 코로나든 안 아픈 게 최고다.
- 14일부터 수강하고 있는 서비스 기획 1주차 과제를 끝마쳤다. 과제 2가지는 강의 내용에 있는 것이고 복습한다는 개념으로 쉽게 작성했고 과제 3가지는 직접 리서치해서 결과물을 작성해야 하는 거라 시간이 조금 걸린다. 나머지는 내일 마무리해서 10시 전에 제출해야지.
- 단 이번 주에는 정신이 없어서 강의도 몰아서 보고 과제도 주말 동안 작업했는데 마무리짓지 못했다. 매일 10분 이상 듣는 것을 목표로 하고. 과제는 총 5개니까 하루 1개씩 작업 진행하는 것으로 하자.
여기서 배운 점
- 몰아서 하지 말자.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 건강관리도 꾸준히.
개선할 점
- 인강 매일 꾸준히 10분 이상.
- 1일 1퍼블리 지속(주말 동안 안 읽음..)
미래 행동 계획
- 제로베이스 서비스기획 1주차 과제 제출 (~2/21 10pm)
- 힙커톤 문제캠프 슬랙 공지 확인, 퓨처플레이스 가입 등 활동 사항 체크(~2/21)
- 제로베이스 서비스기획 2주차 강의 매일 10분씩, 과제도 매일 조금씩 진행.(~2/28)
- 클래스101 브랜딩, 디자인 시스템 강의도 마저 듣기.(~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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