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회고] 2021. 10. 31

  하루 동안 경험했던 사실

• '데이터 기반으로 프로덕트를 만든다는 것' 수강
  
  

  이에 대한 나의 느낌

• 현재까지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툴은 GA가 가장 대중적이고 사용하기 편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해당 강의를 통해 Amplitude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강연자는 GA와 Amplitude를 놓고 "석기시대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현대로 넘어온 것 같은 기분"이라고 표현했다.
  나는 여전히 GA가 데이터 수집과 통계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만능 툴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스스로 그동안 얼마나 공부를 게을리했는지 돌아보게 되는 대목이었다.

 

  여기서 배운 점

• Amplitude: 사용자 행동 데이터 수집하기 위한 툴
  • 사용자들이 프로덕트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다.
  • 사용자 행동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 GA는 분석할 퍼널을 사전에 정의해 둬야 분석이 가능하지만 Amplitude는 사전에 정의하지 않고도 퍼널 분석이 가능하다.
  • GA에 비해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다.
• 관련해서 읽을 자료
  • Amplitude는 GA와 어떤 점이 다른가?
    • 어떤 정보를 볼 건지 직접 결정 가능.
    • Amplitude는 팀원들 간의 협업을 우선으로 하는 반면 GA는 팀원들에게 의견을 공유하기 어려운 구조.
    • GA는 웹사이트 관리를 위해 만들어졌고 Amplitude는 제품 전반을 관리하는 프로덕트 팀을 위해 만들어짐
      (출처: 모비인사이드)
  • 구글 애널리틱스 대신 앰플리튜드를 써야 할까?
    • 구글 서비스와의 연동성은 앰플리튜드가 대체하지 못한다.
    • 앰플리튜드가 구글 애널리틱스를 완전 대체하기보다는 보완해서 함께 사용.
      (출처: 마케팅 노트 © JMoon)

 

  미래 행동 계획

• Data-Driven UX 1장 읽고 정리(~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