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회고

[일일 회고] 2022. 02. 24

nahee 2022. 2. 24. 23:59

  하루 동안 경험했던 사실

 

  이에 대한 나의 느낌

  • 오늘은 어제보다 더 일찍 일어나졌다. 6:15분 도착해서 45분 동안 싸이클을 탔다. 매일 오시던 어르신들이 오지 않는다며 청소하시는 분께서 오늘 공휴일이냐고 물었다. 순간 오늘 공휴일인가? 생각했다. 도착 후 5분이 지나니 사람들이 하나 둘 나타났다. (지금 뭔가 의식의 흐름대로 나열하는 것 같다. 몽롱한 느낌.)

  • DeFi.. 스테이킹 거래의 문제점을 발견해야 된다, 고객 세분화를 통해 타깃 고객을 정하고, 그에 따른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기 위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진행해야 되는데, 어디서 표본을 구하지? 막막하다.
  • 일단 주변 지인들 대상으로 디파이를 물어봤지만, 대부분이 몰랐고 개념은 알지만 코인은 투기라는 생각에 하지 않는다는 답변이다.  
  • 현재 힙한 크립토 운영방이 있으니 그곳에 올려보는게 어떻겠냐는 팀원들의 의견이 있었다. 
  • 다들 일하느라 바빠서 오늘은 게더타운에 모이지 못했다. 대신 가설 세우고 설문지까지 작성해 오는 것으로 내일 10시 미팅을 잡았다. 

  • 벗츠 밀리의 서재 구독 대기 인원은 70명이 넘었다. 
  • 일년짜리는 현재 사기엔 금액이 비싸다는 느낌이고 한 달 이용권이 하루 100원꼴이어서 신청했다.
  • 이동할 때는 듣는 게 편한데 역시 책은 활자로 읽는 게 더 좋긴 하다. 눈에 들어오는 게 기억도, 이해도 더 잘되는 느낌이다. 

 

  여기서 배운 점

  • 팀장의 성과내는 팀 구조화 방법
    • 팀은 유기체로 움직여야 한다.
    • 팀장은 팀원들에게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길잡이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 각자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하는지 공유 어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지 공유.
    • 시스템적으로 팀원 모두가 동일한 이해도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팀을 '구조화'해야 한다.

 

  미래 행동 계획

  • 문제리서치, 진짜 문제가 맞는지 점검. 고객 세분화, 가설 세우고, 설문지 작성.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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