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회고

[일일 회고] 2022. 08. 18

nahee 2022. 8. 18. 21:33

  하루 동안 경험했던 사실

  여기서 배운 점

  • 추천하는 습관 3가지
    • 규칙적인 운동
    • 가족여행 규칙적으로
    • 글쓰기
  • 자신이 행복한 리더. 나만의 기준, 나의 세계관, 긍정적인 세계관 
  • 공부를 못하는 게 비극이 아니라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일치하지 않는 게 비극이다.
    <실존의 비극>
    •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일치시키는 것!!
  • 자기눈으로 세상을 봐라
  • 위플래시
  • good job 그 정도면 괜찮다, 
    영어 표현 중에 저거만큼 해로운 게 없다 
    안주하지 말아라
 

나태함을 패드립니다

위플래쉬(2014) | There are no two words in the English language more harmful than "good job". '당근과 채찍'이라는 말이 있다. 적당히 회유하고 적당히 몰아세우라는 말이다. 그러나, 당근없이 "Whiplash(채찍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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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Job' 이란 가장 쓸모 없는 말 - 데일리투머로우

위플래쉬whiplash의 사전적 의미는 ‘채찍질’이다. 영화에서는 재즈 음악의 곡명이기도 하다. 영화 <위플래쉬>는 사자성어 주마가편走馬加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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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하는 걸 하라
  • !!!! 좋아하는 일>>>>>>>>>>>>>>>>>잘하는 일
  •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이 뭔지 발견하는 일
  •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결국 승자가 된다


  나의 생각

26살, 멀쩡히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열심히 주어진 일은 해 왔지만 정작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해본 적이 없었다.

A4를 반으로 접어 빼곡히 써 내려갔다. 
그렇게 해서 시작한 디자이너의 길.

디자인 분야도 꽤나 다양한데, 
편집이나 브랜딩 분야보다 IT 웹쪽일에 훨씬 관심이 많았다.
체계적이고 분석하고 데이터를 통해 가설을 세우고 문제 해결하는 데 희열을 느끼는 나는 지금 나의 직업이 좋다.

(여러번의 이직을 통해 나와 핏이 맞는 회사는 어떤 회사인지, 나는 무엇을 못견뎌 하는가도 기준이 뚜렷해졌다.)

성장하는 디자이너, 생각하는 디자이너,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이너, 글 잘 쓰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 참 감사한 일이다.

 

  오늘 나를 위한 칭찬

  • 점심 탄수화물 줄인 것 칭찬해
  • 식후 산책 30분 칭찬해
  • 회고 남긴 것 칭찬해

 

  오늘 감사한 3가지

  • 아침저녁 선선한 날씨 감사
  • 아픈 곳 없이 건강함에 감사
  • 긍정마인드 갖게 함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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